2월 마카오를 방문한 본토 개인 방문객 수 신기록 달성

2월 마카오를 방문한 본토 개인 방문객 수 신기록 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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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카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마카오는 2월에 전년 동월 대비 38.9% 증가한 114만 명의 중국 본토 독립 여행객을 맞이했습니다.

통계청은 올해 2월 19일부터 시작된 중국 춘절 연휴로 인해 한 달 동안의 총 방문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.5% 증가한 268만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

이러한 증가는 주로 본토 방문객이 전년 대비 10.7% 증가한 190만 명으로 증가했기 때문입니다. 2월 본토 방문객은 전체 방문객의 70.9%를 차지했습니다.

데이터에 따르면 개별 방문 계획(IVS)에 따라 여행하는 본토 방문객은 2월에 마카오를 방문하는 전체 중국인 여행객의 60%를 차지했습니다.

IVS는 마카오와 인접한 중국 광둥성의 4개 도시에서 처음 시행되었으며, 2003년 7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여러 차례 확대되었습니다. 현재 IVS에 따른 도시 수는 49개입니다. 이 시스템을 통해 본토 여권 소지자는 여행단의 일원이 아닌 독립 여행객으로 마카오와 홍콩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.

마카오 정부는 지난 2월 관광 역량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사이에서 균형을 찾기 위해 중국과 IVS의 조정 및 개선 가능성을 논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.

지난주 일본 중개업체 노무라는 비자 규정 강화가 2002년 시장 자유화 이후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마카오 카지노 산업에 더 큰 해를 끼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마카오의 카지노 총 게임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9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.

마카오 관광학 연구소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014년 마카오의 최적 관광객 수송 능력은 3,260만 명에서 3,370만 명, 즉 하루 8만 9,374명에서 9만 2,325명 사이라고 합니다.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마카오는 작년에 3,15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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